세종시는 중앙공원 내 장미원을 7가지 테마로 4월 21일까지 리뉴얼을 하고 식재관리기간을 거쳐 5월 18일 ~ 21일 세종
가든쇼를 개최한다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새롭게 재개장하는 장미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종중앙공원 장미원 5월 18일 ~ 21일 가든쇼
alt=" 장미원 계획도"
세종시는 시를 정원도시로 만든다는 목표하에 이번 행사도 진행을 합니다. 세종중앙공원 내 장미원은 8000평방미터의 크기의 장미공원으로 이번에 7가지 테마로 새롭게 리뉴얼을 합니다.
한국의 장미원, 모네의 장미원, 푸르너스(Prinus) 숲정원, 로즈 로드, 세종 로드 등 7가지 테마로 장미와 자생식물을
혼합식재한 장미원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4월 21일까지 리뉴얼을 마치고, 식재관리기간을 두어 5월 18일 ~21일 세종가든쇼에 일반공개를 발표했습니다.
alt="장미원 조감도"
장터. 정원체험행사 같이 진행
5월 18일 ~ 21일에 개최되는 가든쇼에는 지역생산농가가 같이 참여하는 정원장터와 정원체험행사가 같이 진행될 예정입입니다. 지역농가와의 상생의 장으로 아름다운 가든쇼를 더욱 빛낼 예정입니다.
송인호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은 " 장미 정원을 아름답게 새 단장해 정원도시 세종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 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많은 기대가 됩니다.
세종시 일반적인 인식은 공무원의 도시라는 이미지인데, 정원도시 세종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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