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날 정독도서관으로 벚꽃을 보러 갔습니다. 정독 도서관도 이젠 소문이 많이 나 벚꽃구경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벚꽃 구경 후, 오는 길에 옛날 풍문여중고 자리에 새롭게 만들어진 서울공예박물관도 구경했습니다.
정독 도서관 벚꽃 사람들 많아요( 가성비 식당, 고려시대 우물터)
4월 1일은 토요일이고 벚꽃이 서울지역에서 절정을 향해 가기에, 또 벚꽃구경해 주는 게 예의인 것 같아, 여의도로 갈까, 남산 둘레길로 갈까 고민하다고, 정독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정독도서관 근처에 주차할 곳도 이미 거의 만차여서, 삼청동 한 바퀴를 돌다가 포기하고, 종로 1가 조계사 쪽 뒤쪽 빌딩에 차를 겨우 주차를 하고, 조계사를 지나, 안국동을 지나 정독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윤보선길을 걸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해서 마시며, 정독도서관에 도착
했습니다. 아이고,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벚꽃도 화려하게 피었고, 사람들도 엄청난 인파였습니다.



정독도서관의 본관과 자료관 사이를 같는데요. 역시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람들 구경 벚꽃 구경 좋았습니다. 이미 벚꽃이 떨어지는 곳도 있고, 고려시대 때의 우물터도 보고, 이젠 코로나 때 폐쇄했던 식당도 보았습니다.
돈가스 6,000원, 백반 5,000원 퀄리티 괜찮았던 정독도서관 식당을 기억합니다. 코로나 유행할 때 몇 번 갔는데, 오랜
만에 영업하는 광경을 보니 반갑더라고요. 많이 이용했던 식당입니다.






정독도서관 내 근대역사관 ( 옛날에 학교위주였는데 조금 개편된)
옛날에는 근대, 현대 학교생활 관련 자료 위주였는데, 레고가 결합되면서 조금 개편된 모습이더군요. 옛날 학교생활 당시 교과서, 배지, 교실 등 보며, 약간의 추억 여행을 했습니다. 레고와 함께 한 근대 역사관이 또한 새로웠습니다. 근데 레고를 역사적 인물로 만들었더니 개인적으론 적응이 조금 안 되더라고요.






서울 공예박물관 ( 옛 풍문여중고 자리에 개관 된) 너무 많은 공예품, 예술품 전시장
정독도서관에서 나온 후 윤보선길을 걸어서 내려오다가 안국역 전에 서울공예박물관을 들어갔습니다. 이곳도 무료관람입니다. 정독, 공예박물관 다 무료관람, 시민들에겐 좋은 해택입니다.


4층은 전시를 안하고, 3층부터 1층까지 보았는데, 참으로 다양하게 많은 공예품, 의상, 전통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금 환기가 안 되는 게 흠이었지만( 공조를 창문 열고 편하게 했으면 더 좋았을 듯합니다) 전통과 현대의 공예품을 느끼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처음에는 보자기부터 보았습니다. 보자기 종류도 많더군요 ^^












너무 많아서 최대한 추려서 올립니다. 직접 가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공예품으로 된 좋은 박물관이고 장인들에 대한 관도 따로 있어 그분들의 장인정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로비의 의자도 예술품입니다.( 밑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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